셀프인테리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공간에 대하여 _ 오늘의 집 아마 조금 뒤면 잠들 거예요 점 점 눈이 감겨 올 때 울컥 든 마음에 미안하다 말해볼걸 좀 더 얘기해볼걸 그냥 안아 볼걸 하루 끝에 서서 닫힌 문을 열 때 Home sweet home - 카 더 가든 모든 공간을 좋아하지만 그중에도 제일 좋아하는 공간은 나의 공간이다. 익숙함, 편안함이 주는 안정감이 진정한 보호막이 되어 나만의 우주가 된다. 우주를 위해 한 달에도 열두 번 가구를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 것이 습관이 되었고 사진첩에는 어디를 가던 공간 사진이 가득, 오늘의 집은 여느 sns 못지않게 드나드는 놀이터가 되었다. 독립을 하기 전에도 나의 우주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가졌다. 최소의 비용으로 꾸밀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일까 찾아보고 직접 해보고 하루에도 열두 번 고민하고 우드락으로 LED조명을 만들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