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느 날 우연히 - gabby's coffee 복잡하게 고민하지 말고 우연을 믿어요 우연을 믿어요 우연을 믿어요 언제나처럼 해왔던 대로 우연을 믿어요 우연을 믿어요 - 적재 모든게 맞아 떨어지는 날이 있다. 날씨도 랜덤으로 재생되는 노래들도 거리에 풍경도 왠지 다 좋아보이는 날들 그런날에는 유독 더 거리를 둘러보며 걷게 된다. 그러다보면 꼭 만나는 우연이 만들어준 선물같은 공간. 여느때처럼 광화문을 지나 친구를 만나러 가던 날씨가 좋았던 날, 꼭 들러봐야지 했던 카페를 왔다. 누구나 마찬가지이겠지만 하나의 컨셉으로 신경을 잔뜩 쓴 공간이 좋다. 간판, 입구, 내부, 메뉴까지 딱히 무언가 서비스를 받지 않아도 공간자체로 특별한 기분이라 좋다. 개비스 커피도 그랬다. 간판을 보면 넷플릭스에서 나오는 한번도 가본적없는 뉴욕의 한 카페일 것 같은 느낌의 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