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을 머물고있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무엇을 시작할 때 장비가 중요하듯
언제 어디서나 공간이 중요하다.
누구와 어디를 갈지
내가 어디에서 무엇을 할지
잠시를 머물더라도 그곳은 내게
좋은기운을 주는 곳이기를 바란다.
우리나라에도 숨쉴곳 없어보이는 서울에도
매일 걸어다니는 내가 사는 나의 동네에도
좋은 공간은 얼마든지있다.
공간을 나누었을때 상대방의 반응은 늘 나를 뿌듯하게 한다.
내게 공간이 중요한 만큼 다른이에게도 나의 공간이 전해지기를 바란다.